난 널 보겟다옹
넌 날 보지말라옹
니가 날 보면 도망가겟다옹
(보거나 만지려들거나 움직이면 즉시 도망침)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구글동기화가 안되어서 사진이 이거 뿐이네요;;;
야밤에는 자기집에가서 잠을 자고 낮에는 침대밑에 숨어서 가족들의 눈길을 피합니다.
밤이면 나와서 제 침대와 책상위를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저랑은 익숙해진거 같은데 가족을 여전히 경계해서 침대 밑에서 나오질 않네요 슬슬 여름이라 집안에 모기가 많이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프레이 살충제는 냐옹이 때문에 안될 것 같고 설치형 살충제는 괜찮을까요?
여러분들은 냐옹이 물을 수돗물로 하시나요? 아니면 끓인물로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