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
박정희를 총으로 쏜 것이 차지철과이 갈등인지, 미국의 배후인지, 정말 박정희에 대한 반감이지는
모르겠으나....
박정희는 그렇게 죽어서 안됐습니다...
총살에 의한 죽음 하나로 그가 한 모든 악행이 죄의 댓가를 받았다는 듯
국민들은 그에 대해 향수를 느끼고 안타깝게 보고 있죠...
박정희는 그렇게 총 한발로 그렇게 죽어서는 안되었습니다
이승만이 4.19로 물러난 것 처럼 부마항쟁을 시점으로
박정희의 모든 비리와 잘못이 밝혀지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고 모든 죄를 평생 벌 받으며 갔어야
우리의 역사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