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30분전경 저는 수능을끝낸 19.9살 팔팔한 고딩입니다.
오늘학교조퇴를하고 집을왓는데 아무도없더군요..
저는 이때가 기회다라고 생각을하고 손을씻고 옷을갈아입고 제 폴더속에있는 누님들 감상시간을 준비하고있었습니다
자 이제 컴퓨터를 키고 감상을하면서 바지를벗고..
즐기고있는데 방문 똑똑 소리가..
(전 이때 필사적으로 바지를 입기시작합니다)
아버지는 뭐하냐고 물으셧고 저는 너무당황한나머지 컴퓨터로 드라마를보고있다고했습니다
똑똑하는순간 바지올리기는 성공하였지만 제가 야구동영상을 전체보기로하고있엇는데 미쳐 그걸끄지못하였네요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정말친한 아버지와 저는 한마디도안하고있습니다
이런일 때문에 어색해지기싫습니다 오유분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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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면서 담담한척하고있지만 손에땀이 엄청나게 나고있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