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벨을 위해서 낚시대를 사왔습니다.
전혀 관심을 안보이다가 간밤에 잠깐 놀아 드렷습니다.
보나벨의 새 사료입니다.
얻어온게 떨어지기 전에 섞어서 먹이려고 구매해왔죠
모양은 여전히 삼각형 건사료입니다.
사료라는게 개봉후 한달이면 안에 포함된 영양소가 죽는다는데 저건 입구가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어서 밀봉을 해줘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안에 제습제를 넣어야 겟습니다.
보나벨을 위해 간식 황금육수 컵을 준비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베스트 셀러이길래 사왔는데 뭔가 다양한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냄새는 참치캔의 냄새랑 비슷하네요
보나벨 간식그릇이지만 너무 오목하여 수염이 닿는것 같아서 이후에 접시로 바꿔드렷습니다.
아무리 흔들어도 나오지 않다가.
밤이 되니까 나와서 엄청 놀아드렷습니다.
사온 책에서 야옹이가 먼저 다가오게 하라고 하길래 이후에 바닦에 내려가서 책을 읽으면서 발가락에 낙시대를 끼고 열심히 흔들었더니
정말 다가와서 바로 옆에서 놀아주셧습니다.
이후에 저 장난감으로 인해 야성이 살아난건지 밤새도록 방안을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밟고 뛰어오르고 난리였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저 장난감을 책상위에 올렷는데 집까지 가져가서 노신것 같은데
깃털 하나를 드신것 같습니다. 일단 헤어볼이나 배변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거 먹어도 안전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