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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가 온지 열 하루쨰날 사진
게시물ID : animal_156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31
조회수 : 3706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6/04/08 1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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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펠렛과 모래를 섞은 화장실을 이제 매일매일 땅을 파고 있습니다.
노는건지 묻는건지 둘다인지 궁금하네요 슬슬 두부펠렛을 섞어서 더 두텁게 만들어 볼까라고 생각중입니다.

다들 냐옹이 화장실은 언제 청소하시나요?

전 매일 아침마다 청소해서 땅을 평평하게 만들어 다시 팔 수 있게 만들어 놓고 나오는데
이게 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슬아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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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를 알기 위해 책도 두권 구했습니다.

고양이가 백합을 먹으면 안되는걸 처음 알았네요
로션류를 바른 상태로 만지는 것도 위험하군요
꽤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보니 모르는게 더 많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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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있어서 나와서 돌아다니긴 합니다

혹시나 해서 만저보려고 하니 몸을 손에 맞춰서 웨이브를 줘서 교묘하게 피하는 스킬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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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동장의 망부분을 긁는 것과 끈을 가지고 노는 재미에 빠져서 망이 끊어지기 직전인거 같습니다.
스크레치를 사줫는데 사용법을 모르는 것 같아 몇번 앞에 가져가서
냐옹! 냐옹! 냐오오옹! 하면서 손으로 긁는걸 보여줫는데

0ㅅ0?
이런 표정만 하시고 따라 하시지는 않네요
어떤 분은 손잡고 긁어 주라고 했는데 아직 털도 못 잡아봤네요

저기까지 보고 보나벨도 이제 박스에 들어가서 잠을 자더라구요 절대로 안그랫는데
이제 낮에 놀고 밤에는 잘 만큼 안정을 한건가 싶어서 저도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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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눈 뜨니 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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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밥도 엄청 드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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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기 위해서 츄리닝 바지에 캣잎 스프레이를 뿌리긴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털을 범벅을 만들어 놓으셧습니다.
첫 털뿜이 내가 아니라 바지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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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잎 장난감은 얼마나 씹었는데 구멍까지 나있네요

이제 정말 보나벨이 적응이 다되어 가는 기분입니다.

어제 주문한 챠오츄르 골든육수와 새 장난감을 한번 보여드리고 반응을 봐야겟네요

아직은 제방에 가둬두고 있지만 슬슬 방문을 열어서 밤에 집안을 돌아다니게 해볼까
싶기도한데 너무 이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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