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전 게인데 다른 여자들이 절 좋아해서 진짜 미안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여...
한상 결국엔 사이가 안좋아지다보니까 ㅠㅠ
이젠 여자인 친구가 만나자해도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철벽만 쳐도 사이 멀어지는건 당연한거잖아요 ㅎㅎ..ㅠ
저 여자사람은 아무감정 없는데 저혼자 쓸때없는 고민하는거 같기도 하고..
고등학교때 조금 알고지내던 친구가 오랜만에 "**야 잘지내냐 보고싶다 ㅠㅠ" 이러는데
전 일단 "잘지내~시간나면 영화나보쟈~" 이랬는데 잘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