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읽기가 너무 힘드실 것 같지만 읽어보시고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 부분 있으시다면 꼭 도와주세요...
문의드리고싶어 글몇자씁니다
친동생이 사회초년생으로 최근 한 회사에 취업하여 4일가량 일하다가 업무가 맞지않아 퇴사했습니다
근무중 업무인수인계는 모두 대표에게 일대일로 세시간 고작 들은 것이 다였습니다
일하던중에 프린터기에 종이가 끼는 현상이 발생했고 동생은 사무용품을 만져본적이 없어 대표에게 즉시 말했고 대표가 고쳤다고합니다
그로부터 약 이틀정도후 퇴사를 했고 다음날 대표가 전화와서 다짜고짜 프린터가 고장났다며 니가 마지막으로 썼는데 어쩔꺼냐며 막말을 퍼부었고 동생으로선 자신이 마지막 사용 했을 땐 이상이 없었고 마지막으로 쓴게 자신인지 확인도 안되는 상황에, 원래도 고장 증상이 있던 프린터기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줬다고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워 황당해했고 통화가 끊긴이후엔 종이가 낀 프린터사진을 보내며 각오하라는 둥 신상 조심하라는 둥 협박에 가까운 문자를 보내며 겁을 주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보아 업무상 손해를 들먹여 보상요구를 걸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것이 과연 퇴사한 직원의 실수로 볼 수 있는 부분인지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는데 업체측에서 소송이 가능한 것인지....??? 그렇다면 우리입장에선 어떤 준비와 반박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4일가량 일한 급여에 대한 명세서를 보내달라했더니 웃기는 소리하고있다며 급여는 보내주기로 했으므로 보낼 것이고 이후의 문제는 후에 처리하자는 식으로 말하네요 우리측에서 되려 소송을 걸 수는 없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표와 제가 직접 통화했으나 대화가 정말 안통하는 안하무인 이었습니다
고구마백개삼킨 기분이에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법게가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여서 익명으로 고민게에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