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글 죄송합니다ㅜㅜ 남편 집에 개를 묶어놓고 키우는데..ㅜㅠ 늙은 개라 임신을 못하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동네 풀어놓은 개가 임신을 시켜서 생명이 태어났어요ㅠㅠ 2월달에 중순 추운날에 태어나 몇마리는 죽고 몇마리는 죽은줄 알고 묻어주려고 방에 데려왔다가 난로옆에 따뜻한곳에 데려다 놓고 급하게 대전 병원에 나가서 분유 사온다음에 먹여 살려 다섯마리가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자기네 집 개는 물지 않는다고, 멀리 안돌아다닌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통하더군요 울타리를 쳐놔도 들어오고..그래서 교미도 하고요...ㅠ 힘들게 살린 아이들 좋은 주인(시골이라 개장수에 팔거나 자기네들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서ㅠㅠ ) 오래 같이 가족이 되어줄분들을 찾습니다ㅠ 지역은 공주 상신, 대전노은동에서도 분양 가능합니다ㅜ 한번씩 잘 크는 사진만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검둥이 한마리 흰아이 두마리 갈색 두마리 입니다. 개장수에게..만은 보내기 싫어 염치불구하고 글 올립니다..ㅠ 입양 원하시는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일주일전에 찍은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