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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쩌다 글 읽고선 빡치게 된 설..(순fe)
게시물ID : bblg_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나!!
추천 : 1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5 11:11:49

2002년 통한의 백투백으로 가을 야구가 끝나면서..

취업 준비와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03~08년도 정도 까지 엘지에 관심을 갖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야구를 아예 못봤죠~)

그 때 성적도 안좋은 것도 알고..

감독이 이름을 불러서는 안되는 그 Fe이라는 것도 알지만..왜 그런지는 몰랐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미지 때문에 검색했다가..

장문의 글을 보고선..정말..

욕이..절로 나오더군요..

뭐 이정도면..만수르나..선뚱 못지 않네요..

참고로 Fe는 현재 기아 선뚱 밑에 있더군요..




1. 김용수 딸 흥분해서 쌍마 접속해서 장문의 글을 남김

우리 아빠 사실 며칠전에 짤렸어요 (당시 코치)
몇달전부터 우리 아빠 좌익수 쪽에 걸려있는 영구결번 번호 내려졌어요 다시 올려주세요 
내려진 이유는 이순철이 김용수 영구결번 번호 볼 때마다 불편하다고 해서
(왜 남의 팀 인간이 우리팀 레전드 영구결번을 내리라고 함?)


2. 당시 핵심 불펜 장문석 인터뷰 

트레이드 되고 나서 올것이 올 줄 알았다. 
나를 만날 때마다 웃으면서 "넌 내 앞에서는 던질 일 없을거야."라고 했다. 
나는 이제 트레이드 되었지만 남아있는 선수들이 안타깝다.


3. 서용빈 은퇴사건 

역시 은퇴할 때 서용빈의 발언
"내가 감독으로 있는한 넌 선수로 뛸 일 없을거야." 이후 은퇴 


4. 유지현 장마 대비용 2군 엔트리 사건

말년이긴 하지만 선수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었던 유지현
2군 짱박아두고 1군 데리고 다니면서 펑고 시키며 2군 훈련도 못 시키다가 
어느날 갑자기 유지현 등록 (한화전이었음)

어쩐 일로 유지현이 1군에 올라와 LG팬들 구름같이 구경감
그날 2회에 경기는 우천취소. 다음날 유지현 1군 말소 

그리고 이순철 인터뷰
"기상예보에 비 오는 걸 알고 있어 선수들 이동을 고려해서 우천용 1군 엔트리를 짰다."


5. 이동현 혹사

부상이어서 2군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1군에서 주구장창 던지게 함
결국 어깨 아작내서 마운드에서 던지다 악 소리 내고 (투수가 비명 지르는 경우는 드물다)
어깨 부여잡고 마운드 내려가서 재활만 몇년이 걸림.

몇년 후 이순철은 해설하면서 이동현 김성근이 혹사 시켰네 어쩌네 떠들어댐


6. 이상훈 사건
7. 박용택 어깨 아작
8. 우규민 방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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