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오픈이후 쭉 창시타하는 유저입니다.
다름아닌 무한리버레이트에 관한 글인데요.
무한리버레이트
이게 사실 강화랑 브린인챈트 없던 시절 신컨 창시타분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피1 상태로 유지하되, 스태미나를 계속 유지시켜서 딜이 끊기지 않고 계속 딜하시는 건데요.
모든 공격 다 피하고, 꾸준하게 딜 넣으시는 영상 보면 굉장히 멋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강화랑 인챈트가 나오게 되죠.
이때 어떤 창시타분이 방어력을 극한으로 올리시게 됩니다.
그리고 무한리버를 쓰시면서 3960허리케인을 돌면서 던전 클리어하는 영상을 올리셨습니다.
3960허리케인 슈퍼아머상태와 강력한 4타스매시, 그리고 방딸로 인해 최소 데미지를 입는 형식으로
보스몹한테 죽기전에 보스몹을 잡아버리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많은 창시타 분들이 방딸을 하기 시작하셨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
3960허리캐인은 칼맞고 데미지도 별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느정도냐면 2천~3천 박히던 데미지가 심지어 3960스킬을 추가했는데도 400~500밖에 안뜹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보스몹 클리어보다 내가 먼저 죽게 됩니다.
때문에 요즘은 스태미나 유지보다는 공격력증가와 크리티컬증가 때문에 버프의 개념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사용하시는 것은 뭐라고 안합니다. 다만 솔플 하실수 있을정도로 신컨이시거나
포.션.좀.드.셔.주.세.요.
더군다나 죽으신담에 살려드리면 반 피 상태로 또 촤압하시면서 인장 되시더군요. 이거 완전 민폐입니다.
명심해주세요. 과거에도 무한리버의 조건은
1)신컨
2)방딸을 하되, 내가 죽기전에 보스몹을 죽여야한다.
이 2가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