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나 엔하위키미러의 글을 보니
1. 독립운동 한 것은 맞다. 그러나 집안은 거의 악질 친일파 집안이다.
2. 해방 후의 미군정하에서 경찰국장으로서 "치안"을 담당했으나 친일 경찰 출신은 아니다.
3. 대지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민당 활동을 했다.
4. 가까운 친구인 송진우의 암살 배후가 김구라 생각하고 이후 임정세력들에 반감을 가진다.
5. 여운형의 암살 배후로 의심 받는다.
6. 이승만의 장기 집권에 반감을 갖고 호헌동지회 활동을 했었다.
7. 이승만이 떠나고 이기붕 자살 후에 자유당을 떠맡아 운영했었다.
8. 서울대생이던 김영삼을 정치권으로 발탁(?)했고 김대중이 잠시 그의 대변인으로서 보좌관역을 맡기도 했다.(뜨악..)
단순히 친일 악질 경찰로만 알고 있었던 장택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솔직히 혼란스럽네요. 장택상 후손이나 비호세력에 의한 미화로 보기에는
내용이 탄탄한 편이라..
아마추어적인 위키나 엔하위키 미러의 내용에 역사학도께서 코멘트해 주실
내용이 있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