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벨이 저에게 온지 육일이 되었습니다.
똥테로와 오줌테러로 아직까지 절 괴롭히고 있습니다.
모래로 화장실을 만들어 드리니 화장실에 들어가 주셧습니다.
허나 똥과 오줌은 밖에다 발사하셧습니다.
그래서 오줌을 닦은 휴지를 화장실에 같이 넣어드렷습니다.
보나벨을 하루에 1 챠오츄르로 릴렉싱을 해드립니다.
박혀있는 녀석을 입구까지 촵촵하면서 나오게 할 수 있다니
이정도 되면 차오츄르를 뭘로 만들었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손을 넣으면 으르렁 거리는걸 보면 자기의 보금자리라는 인식이 생긴것 같습니다.
깜짝 놀라는 경우도 없어졋습니다.(지가 지보고 놀래는거 제외)
조언 해주신대로 물그릇과 밥그릇을 전부 유리와 자기로 바꿧습니다.
완전히 릴렉스 하시면 곳곳에 밥과 물 그릇을 업그레이드 해드려야 겟습니다.
보나벨의 취향을 모르니 이것저것 다른 쥐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야밤에 나와서 노는 바람에 수면부족에 바닥 긁는 소리나면 배변테러일까봐 흠칫하며 깨지만 실루엣만으로도 즐겁네요
고양이는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