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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온 여섯쨰날 사진
게시물ID : animal_155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27
조회수 : 366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4/03 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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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이 저에게 온지 육일이 되었습니다.

똥테로와 오줌테러로 아직까지 절 괴롭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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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화장실을 만들어 드리니 화장실에 들어가 주셧습니다.

허나 똥과 오줌은 밖에다 발사하셧습니다.

그래서 오줌을 닦은 휴지를 화장실에 같이 넣어드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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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을 하루에 1 챠오츄르로 릴렉싱을 해드립니다.

박혀있는 녀석을 입구까지 촵촵하면서 나오게 할 수 있다니

이정도 되면 차오츄르를 뭘로 만들었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손을 넣으면 으르렁 거리는걸 보면 자기의 보금자리라는 인식이 생긴것 같습니다.
깜짝 놀라는 경우도 없어졋습니다.(지가 지보고 놀래는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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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해주신대로 물그릇과 밥그릇을 전부 유리와 자기로 바꿧습니다.
완전히 릴렉스 하시면 곳곳에 밥과 물 그릇을 업그레이드 해드려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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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의 취향을 모르니 이것저것 다른 쥐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야밤에 나와서 노는 바람에 수면부족에 바닥 긁는 소리나면 배변테러일까봐 흠칫하며 깨지만 실루엣만으로도 즐겁네요 

고양이는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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