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살남자입니다 너무 큰 고민이있는대 여자친구가있는대 동갑입니다 중학교3학년때 사겼다가 헤어지고 18살에 다시 사귀는중입니다 일단 학생이 담배피는건 죄송한점입니다 저는 지금 담배를 중2때부터 피는중이고 여자친구가 피는지 모르고있었습니다 절대 안피는줄알았죠 근대 만나서 몇일 데이트 하고 그러는대 어느순간부터 가레를 벹고 손에서 담배냄세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부터 의심을하고 담배피냐 물어봤는대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2번정도 장난으로 찔러봤는대 아니라그러길래 아 당연히 안피겠지 생각하고 넘겼죠 근대 오늘 재가 어쩌다 담배를 줬는대 진짜펴? 이러면서 필려할려고 그랬습니다 설마설마하는마음으로 어 그래 펴 이러니깐 필려하다가 다시 주더라구요 근대 뭔가 걸리는게있어서 진짜 담배피냐고 그러면서 게속 추긍하니깐 핀다고 하더라고여... 너무 크게 실망했네여..절대 안필줄알고 그랬는대 핀다하니깐...솔직히 저도 담배를 피면서 얘한태 끊으라고는 말못하겠고 그런거까진 괜찮은대 저한테 두번속이고서 말한것이 너무 속상합니다.. 저번에도 비슷한일로 몇번 싸우고그랬는대.. 이번일로 여자친구가 진짜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그러는대 담배는 저도 펴서 절대 못끊는걸 알고 정은떨어질때로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일단 잠깐 생각할 시간을 갖자하고 연락을안하고있는대 저는 피면서 여자친구 이해못해주는 재가 야속한거겠죠? 너무 고민이라 한번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