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가 방한한 지난 수요일 미사 설교에서 무신론자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선언함으로서 전세계인들에게 호감과 인기를 얻고 있다.
●교황의 설교 내용중.
"주님은 우리 모두를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하셨습니다. 여기서 모두란 카톨릭 신자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무신론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선행을 통해 만나야 합니다. 무신론자라 할지라도 선행을 한다면 우리가 천국에서 함께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음으로서 구원을 얻는 성경의 절대적 진리와는 상반되게 교황은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선행)함으로서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카톨릭은 중세때부터 항상 교황이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내면 그것을 기존의 성경말씀보다 우위의 것으로 취급했는데 심지어 십계명을 하나 삭제하기도 하였다. 우상숭배를 하지말라는 계명을 삭제했는데, 그 이유는 카톨릭이 마리아상 및 각종 성자 상들을 만들어 놓고 거기다 기도드리며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교황은 하나님을 모시는 것처럼 위장하였지만, 사실은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려는 적그리스도가 맞다. 그들의 구원론에 하나님은 배제되어 있고 스스로 선행하여 구원에 이른다.
앞으로 카톨릭은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 사상 아래 이단종교까지 인정하고 환영하며 하나로 똘똘 뭉쳐 종교대통합을 이룬 후,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개신교도인들을 광신도, 위험분자로 몰아붙이며, 공권력을 행사하여 잡아 가두고 고문하여 죽이기까지 하는 마지막 대환난의 때가 곧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