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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ㅇㅌ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226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44062;끼
추천 : 2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10 20:21:04
때는 바야흐로 약 2분전,
거지같은 과라 매일매일을 과실에서 밤새는 어린 영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 오유를 즐겨하는 1인의 잉여가 있었습니다.
그는 관심을 끌고 싶은건지 아니면 빅재미를 안겨주려는건지,,,
어디선가 본 개그인,

돌고래는 영어로 돌핀,
그럼 고래는!???? 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이건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러다 우리의 주제는 각자의 영어 실력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핀 개그를 친 친구놈ㅋㅋ,
노래방가서 ㅋㅋㅋㅋㅋ,

노래는 부르는데,
한글 부분 끝나고,
영어 자막 부분이 나오자,

너무나 자신있게,

영어!!영어!!!영어!!!!
라고 외쳤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ㅌ야ㅋㅋㅋㅋㅋㅋㅋ밥먹으면서 말한것처럼,
오유에 올렸다ㅋㅋㅋㅋㅋ,

너 이 새끠ㅋㅋㅋㅋ베오베 가면 밥사준다고 했겠다ㅋㅋㅋ,

안사줘도되 ㅋㅋㅋㅋㅋ,

그럼 오유님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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