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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댓글 부탁해요!!!ㅠㅠ
게시물ID : gomin_1558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mY
추천 : 0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2/03 15:26:49
여친있을때 알고 지냈어요~저에게 호감있는 줄 알았죠 그남자보다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애를 그냥 순수하게 봤어요 여친이랑 헤어 졌다고 하드라고요 그리고 얼마후 강제로 덥치듯 해서 했고  쌩까듯 하드라고요 속상해서 저는 관계에 대해 물었고 사귀게됐어요 근데 사귀고 나자 가격후려치기 등 친한사람에게도 안하는 행동 들을 했어요 전여친이랑.헤어진이유가 그 전 여친에게는 여자 만나면 보고 하는데 저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그애는 절 본거였나봐요 그여자가 이별 하자고했고 그남자는 그걸 이야기 하면서 아쉬워 안한다지만 솔직히 여자 집감에 아쉬워 보였어요 진심으로 저에게 대하는것이 아니라서  힘들었어요 근데 제가 너무 많이 좋아하고 있었어요 그사람 모든걸 인정 하고참고 들어주고 완전히 을 이였고 그는 갑이였어요  진짜 좋아하는데도 제가 먼저 사랑표현도 해본적없어요 제마음을 숨겼어요 그남자 맘속에 제가 없고 전여친이 있는거 같았거든요 실은 잘 못했어요 그래서 전 여친이 더 생각 났을지도 모르죠 근데 잘해줄수도 없었어요 전여친은 정상 적인 연인 관계 였겠지만 전 누가봐도 을이였으니  데이트도 그남자 맘대로 였고 제가 바보라 당하는줄 알았을 거에요 저를. 엄청좋아해서 만나보긴 했어요 이번엔 진짜 처음으로 누구를 좋아 해본거. 거든요 제가 할수 있는건 그사람을. 인정 하고 참고 나에게 와주길 바랬어요 저혼자잘하고 밥사주등 그런걸로 절 좋아하는게. 아니고 진짜 그남자의. 마음 을 얻고싶었어요  그래서 더 잘해주지 못했어요 그래도 사귀고 있는니 저의 좋아하는 감정을 이용 하는 거였죠 결국 이런절보고 갑질은 더 심해졌고  절 힘들게 해서 이별하겠금 만들더라고요  지금 보면 그는 저의 몸을 좋아 한거고 좋아한건 전여친이였죠  이렇게 누구를 사랑한다는걸 처음 알았고 내가 당장 죽어도 좋으니 그남자가 절 사랑했음했어요 그걸 알기에 정말 좋아하지만 좋아할수 없었던 마음이 찢어지네요 아직도 힘들어요 진짜 속마음을 그에게 말해본적이 없어서 실은 다 알고 있었다 실은 나는 진짜 좋아했고 속마음을 감추었다 이런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해도 괜찮을까요?? 메일로 보내보고 싶은데 이상할까요?? 헤어졌는데. 잊어라 그렇게 생각하고 쓰레기를 다시 집으로 주워오는거 아니다 다 알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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