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입니다.
폰스가 나와서 폰스 시작한지 이제 2~3주째 되었는습니다
어김없이 아침에 폰스를 시작했는데 아는형이랑 이야기하다가 타우릿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나 - 타우릿산 개사기! 어떻게 저딴 카드를 만들지 하향해야해!
형 - 타우릿산 그렇게 사기아니야 저거 의외로 쓰기 어렵고 한턴버릴때많음
나 - 타우릿산은 카드 6장만 들고있어도 근 노코스트로 쓸수있고 강제도발이라구요
형 - 그래도 한턴버려서 6코짜리로 스텟 낮은거 뽑는거잖아
그렇게 둘이 옥신각신했습니다
서로의 하향안에 대해서
형 - 스텟을 줄이면 4/5 나 5/4로 만들면 충분하다
나 - 코스트를 줄이는 효과를 턴 시작으로 바꾼다
인데 서로 의견이 안맞는군요
제가 보기에는 타우릿산을 4/5나 5/4로 만들어도 가장 중요한 효과에 영향을 그다지 주지않으니 쓸대없는 하향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꾸 형은 스탯만 낮추면 문제없다고 내가 무과금이여서 타우릿산이 없어서 징징거린다고만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타우릿산이 없는것은 사실이지만 저 카드가 사기카드라고 말하는건 타우릿산이 사기라고 느껴지기 때문이지
무과금에 카드도 없어서 징징거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두 하향안중에 어떤것이 더 나아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