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만났어요 그리고 집에서 가까워서 한 사일을 내내 만났어요 근데 오늘 모임이 있어서 또만났어요
그리고 저는 두루두루 다친하려고 여기저기 앉아가면서 노래도 부르고 다같이 친하려고 했어요 근데 집에 같이가면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남한테주긴 싫은데 또 자기가 같긴싫대요 좋은 마음이 들려는 찰나에 저런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식더라구요 내가 다른 여자애들도 같이 친해지려니까 질투나는건가 ㅋㅋ 근ㄷ 잘생긴사람좋아해요 전 잘못생겼어요
그리고 지금 집들어오는데 저보고 라면먹재요 라면을 편의점에서 샀어요 지가 그리고 우리집에서 먹자는데 부모님있어서 안된다고 했어요 구니까 따로 먹재요 각자집에서... 그래서 그럼 라면도 먹고 같이 있을수 있는곳 가자니까 그건 싫대요....그리고 너 지금 맘이 뭐냐고 어떤거냐고 물어보니까 자꾸 피해요 말을...... 그래서 답답해서 그냥 집에 들여보내쥬고 집왔어요 아 이거 뭔가요 난 진짜 모르겠어요 이런여자 만나본적도 없고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연락 안하능게 맞는걸까요? 난 관계를 시작하면 진지하게 하고싶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