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알고 있는걸 말했을 뿐인데 남들이 다 절 쳐다보니 뭔가 제가 잘못한건가 라는 기분이 들어서요.
그곳에서 다른사람들은 서로 거의 1년가까이 알고지낸 사이인데 저 혼자 2-3개월 정도 밖에 알게된지 얼마안되서 더 그런시선이 괜히 걸리더라고요.
직접적으로 걔들이 했다가 아닌 누가했냐고 했길래 걔네가 가지고 있었다라고 한것도 고자질일까요? 그냥 입다물고 있고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야 했을까요?
부정확한 사실이 아닌 그냥 진실을 말했을 뿐인데
이런일을 겪으니 그냥 고자질이란게 뭔가 생각이 들어서요. 이게 고자질인가? 고자질이 뭐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