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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56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니여친♥★
추천 : 1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26 00:12:31
좋아한다고...
눈도 안마주치고..
끝이래요. 이제부터 미워한대요.
끝도 생각했지만 두려움은 있어도 계속 만나고 싶었는데
그냥.. 너무 괴로워요.
고백한걸 후회한대요.
하루만 아파하래요. 붙잡아도.. 다시 기회가 오지도 않을거래요.
만나지말걸..듣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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