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쩌지 못할 이유가있어요 남자들한테 혐오증이걸릴만한 ..
제가 엄청 어릴때 6학년때쯤? 어떤 남자가 절 구석으로 끌고갔어요
그때 그남자가 저한테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절만졋어요 그때 엉덩이안에 손을넣고
쓰다듬엇는데 전 그때 성적교육을 받지 못한상태엿어서 아무것도 몰랐엇어요 .. 그이후에
중학생쯤이 되서 성에대해 알고나서 그일이 어떤일이엿는지 알게됬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어릴때 저도 모르게 성희롱을 많이 당했더라구요
그이전에도 또래 남자애들이 절 만진일이있엇고 제앞에서 성적인이야기를 했던적이많앗는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애들이 막 알지 ? 알지 하면서 저한테 몰아붙엿엇거든요
그게 나중에 생각해보니 문제가 있는행동들이엿어요
그래서 이후부터는 남자애들을 볼때 솔직히 거리감이 느껴지고 거부감이 들엇어요...
근데 지금처럼 막 남자를볼때 피하고싶다거나 혐오감이 들 일은 없엇는데 ..
대학생이 되고나서
믿고 있던 남자 한테 가슴이 주물리고 어디가서 말못할곳 까지 주물리고나서 남혐이 극대화 되버렷어요 ..
남자들을 보면 좀 힘이들어요 .... 남들은 남자의 일부라고하지만 솔직히 제가 당한건 소수라고하기엔...좀 그렇잖아요 ㅠ
그이후 솔직히 어디서 표현하거나 하진않지만 남혐 생기는거에 약간은 이해를 하고있어요 죄송해요 ㅠㅠ
어휴 갑자기 생각나서 하소연이나 하려구 글올렷어요 죄송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