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는 정말 많이 용된케이스에요.
어렸을때 봤던 사람이 절보면 상당히 많이놀라는정도..
그래서 저한테 자부심을 가지가다가도
새롭게 사람을 만나면
간혹, 농담을 받아도 아..내가 못생겼구나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직장생활중인데
남자 상사분이 외모관리는 안하나봐? 이런식으로 농담을 말하구요
또 다른 분께서 제가 서비스직종으로 이직을 원한다이러면
아, 열심히하셔야겠네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혼자 엄청 상처를 받아요....
그래도 옷가게, 상점 직원들은 이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해주는데
친한 이성들은 너 못생겨서 그래~ 이런식으로 농담을하는데
이런이야기를 할때마다 외모컴플렉스가 너무 도집니다..
이런게 농담이 아닌 진담인가요?
그냥 제자신을 인정하는수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