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복구 작업을 막고 있는 방사선에 오염된 물. 그 소거를 향한 제 1보가 드디어 시행되기로 하였습니다. 2호기에 쌓인 고농도 오염수를 「復水器」라 불리우는 탱크에 옮기는 작업이 곧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2호기에는 타빈건물 지하에 트렌치라 불리우는 곳에 대량의 오염수가 쌓여 복구작업을 막고 있었습니다. 이 고농도 오염수를 옮기기 위해 곳곳에 쌓인 물에「玉突き移送」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만, 드디어 준비가 끝나 트렌치에 물을 펌프로 끌어내어 타빈 건물안에 「復水器」에 담는 작업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고농도 오염수가 바다에 흘러가는 것을 막기위해 트렌치 안에 수위가 10CM가량 상승했었습니다만 드디어 오염수를 직접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1호기에서는 수소 폭발을 막기 위해 각 수납용기에 질소를 넣는 작업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또, 1호기에는 설비등이 어느정도 파손되어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무인 헤리콥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회사로 부터 제공받은 무인의 소형 헤리콥터를 날려서, 영상의 촬영이나 방사선의 양의 측정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악천후로 인해 9일은 중지하며, 10일 이후에 시행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본 기사번역입니다. 금방 한국 기사에도 뜰텐데 군대가기전에 할일이 없어서 그나마 일본소식 옮기는 일이라도 해볼까 해서 블로그에 올리려 했는데 오유에도 올립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