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러나봐요
화나면가라그러고 손에쥐고있던거 탁 던지다시피 놔두고
휙가버리고 등돌리고....
너미워 저리가! 이런적이많아요
생각해보니 화나면 꼭 그랬던것같아요
22개월아기가 저한테그러는데
너무속상하고 미안해요
지딴엔 얼마나상처였을까
이제라도 올바른대처를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애가 고집을부리면 뒤로드러눕는데
그럴땐 통제가안되고 어찌할바를몰라서
더그랬던것같아요
사람이다보니 항상 너그러울수가없어서..
이것도 다 변명일수도있지만
정말어찌할바를모르겠어요
말이 다 통하는것도아니고
말귀는알아듣는데 사리분별을하는것도아니고
어찌해야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관심도돌려보고좋아하는걸로유혹도해보지만
안될때가더많더라구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