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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때문에 미치겠네요
게시물ID : gomin_1554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pa
추천 : 0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1/27 02:38:05
친한동생이 허벌라이프를 먹어요.
저한테도 좋은거라고 같이 강의같은거 들으러 가자고 했어요. 저는 다단계싫거든요.
그래서 그친구한테 이런부분이 안좋은거래 하고 말햇더니 안들어먹더라고요. 더 왈가왈부하기 싫어서 그래 좋다니까 알아서해라 근데 나한텐 강요하지말아라 하고 끝냈어요.

근데 얼마전에 호텔식사권생겼다고 같이가자고 하더라고요. 돈도 없는애가 왠일이지?하고 일단 약속을 잡았어요. 그게 내일인데요. 방금 찜찜한 소릴들었어요.
저희가족이랑도 친한아인데 얼마전엔 저희 언니한테 연락해서 밥같이먹자그러고 만나서는 버스타더니 사실 허벌라이프가는거다 라고 얘기하더래요. 언니는 얼떨결에가서 강의듣고밥먹고 다시강의듣는데 그 중간에 나왔다고 하고요.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내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강연이 있더군요. 코스요리로 나온다고하고요.

연끊어야할까요? 전 저한테 이런거 강요하는거 굉장히 싫고 불쾌하거든요. 잘알아듣게 얘기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단계한번 빠지면 못나오나요??좋은동생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끝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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