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목표로 일주일에 책 한 권은 너무 많은 것 같고, 지킬 것 같지도 않아서 한 줄로 정정해봤는데..
오늘도 인터뷰 영상 보다가 갑자기 자극 받아서 책을 한 줄씩이라도 읽어야 하나? 싶었는데요. 평범한 사람들은 솔직히 방 하나를 서재로 쓰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그마저도 감지덕지인데.... 책을 읽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만들어 독서하는 기분은 어떨까... 넘 부럽네요; 책감옥이라는 곳이 우리집에도 있다면 나도 일주일에 한권은 읽을 수 있을까?? 어림없지.... ㅋ 뻘생각으로 일주일을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