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장면입니다. 손무한테 오왕 합려가 궁녀들도 훈련시킬수있냐고 하니까 여자들도 강한 군사로 훈련시킬수있습니다라고
손무가 말하죠. 근데 계속 군기가 엉망이자 손무는 급기야 총대장이었던 왕의 애첩들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그 결과 궁녀들도 강한 군기를 보여주죠.
대한천자에서 나오는 장면인데 한무제가 군대를 순시하러 나왔는데 총지휘관이 군율을 어기자 총40대의 곤장을 총지휘관에게 내립니다. 군법은 엄해야하고
군법은 예외가 없어야합니다. 이 정신을 여자들도 알 필요가 있고 군대에 응용시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