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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릎에 문제가~~~
게시물ID : freeboard_2037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살이1976
추천 : 1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2/20 20:27:05

놀다가 일찍 가면서 핑계를 대기를,

낼 출근해야 되서요... 라고는 하지만,

딱히~~

 더 정확히 말하면,

 새벽에 운동하러 가려니 일찍 자야 되서... (헬스클럽.. )

 

 요전에,

저녁 6시 일 마치고, 헬스클럽을 갔는데,

 락카가 죄다 다 찬~~

어이가 없어서,

 프론트의 직원들에게 문의를 하니,

 다 찬게 맞을 거라고~~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

 빡치고~ 

 그래서,

  운동하는 시간을 옮김~~

 새벽시간대로~~

  사람 없어서 널널해서 좋기는 한데,

  문제는,

  일찍 자야 된다는 것과 일찍 일어나야 된다는 것~~

   보통 주 2회 가는데,

  주 2회 그 외의 날도 일찍 일어나게 됨.. ( 버릇? )

  일어나서 겜 조금만 해도 시간 팍팍 지나감~~ ( 아침은 원래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것인가???)

 

  오늘,

 러닝머신 시속 12키로로 맞춰서 2분가량 뛰었는데....

  무릎에 뭔가 문제가 발생~~

 뭔가 느낌이 있는데, 말로 표현하기가 곤란한~~

 닳는 것도 아니고,

 뼈가 갈라지는(?) 뭐 그런 느낌인 거 같은데,

 무릎 정 가운데 갈라질 일이 없쟎아...

  달리기 했다는 이유로는 더더욱 말도 안 돼고~~

  어느정도 적응(?) 될 때까지는,

  시속 9키로 달리기는 하더라도,

  시속 12키로 달리기는 봉인 하는 걸로~~

 (러닝머신의 시속 12키로.... 실제 로드에서 뛰는 12키로 속도랑은 차이가 있기는 함 )

  외견상(?) 느껴지는 안 좋은 점은 없는데,

  느낌상.... 뭔가 안 좋은게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생각(?) 하다보니,

 치매의 원인...

  이런저런 원인 막 찾고 있는데,

 걷는 방법을 바꾸면서 

더욱 더 지켜보게 되는 것이

 걷은 방법으로 인한 뇌에 충격이 중첩되는 것!!!!

 

  엇그제(?)  한 할매 내 집에 찾아 와서,

 쓸데없는 소리 열심히 늘어놓길래,

  걷는 것과 뛰는 것에 대해서 뒷금치 안쓰는 내 걸음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잠시 제자리뛰기 시범을 보여줬는데,

  흉내(?) 낸다고 제자리 뛰기를 하시는데,

 대충 800 미리미터의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 무릎 뼈 갈리는 소리가 들리는 --; ( 물론 귀로 듣는 게 아니고 진동이 울리는 거.. )

  어이가 없는...

  무조건 우기기만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제로 내 보냄~~

 

 치매의 원인에 대해 이런저런 연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아는데,

한가지 원인으로 추정하는 것은,

 걸음을 걸을 때,

 무릎을 쫙 핀 상태로 뒷굼치로 바닥을 찍는 걸음을 걷는 분들... 신발을 벗었을 때는 쿵쿵거리는 소리까지 들림... 

 치매 확률 100프로  라고,

 제가 장담합니다. ( 의료와 아무 관계 없는 사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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