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일찍 가면서 핑계를 대기를,
낼 출근해야 되서요... 라고는 하지만,
딱히~~
더 정확히 말하면,
새벽에 운동하러 가려니 일찍 자야 되서... (헬스클럽.. )
요전에,
저녁 6시 일 마치고, 헬스클럽을 갔는데,
락카가 죄다 다 찬~~
어이가 없어서,
프론트의 직원들에게 문의를 하니,
다 찬게 맞을 거라고~~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
빡치고~
그래서,
운동하는 시간을 옮김~~
새벽시간대로~~
사람 없어서 널널해서 좋기는 한데,
문제는,
일찍 자야 된다는 것과 일찍 일어나야 된다는 것~~
보통 주 2회 가는데,
주 2회 그 외의 날도 일찍 일어나게 됨.. ( 버릇? )
일어나서 겜 조금만 해도 시간 팍팍 지나감~~ ( 아침은 원래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것인가???)
오늘,
러닝머신 시속 12키로로 맞춰서 2분가량 뛰었는데....
무릎에 뭔가 문제가 발생~~
뭔가 느낌이 있는데, 말로 표현하기가 곤란한~~
닳는 것도 아니고,
뼈가 갈라지는(?) 뭐 그런 느낌인 거 같은데,
무릎 정 가운데 갈라질 일이 없쟎아...
달리기 했다는 이유로는 더더욱 말도 안 돼고~~
어느정도 적응(?) 될 때까지는,
시속 9키로 달리기는 하더라도,
시속 12키로 달리기는 봉인 하는 걸로~~
(러닝머신의 시속 12키로.... 실제 로드에서 뛰는 12키로 속도랑은 차이가 있기는 함 )
외견상(?) 느껴지는 안 좋은 점은 없는데,
느낌상.... 뭔가 안 좋은게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생각(?) 하다보니,
치매의 원인...
이런저런 원인 막 찾고 있는데,
걷는 방법을 바꾸면서
더욱 더 지켜보게 되는 것이
걷은 방법으로 인한 뇌에 충격이 중첩되는 것!!!!
엇그제(?) 한 할매 내 집에 찾아 와서,
쓸데없는 소리 열심히 늘어놓길래,
걷는 것과 뛰는 것에 대해서 뒷금치 안쓰는 내 걸음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잠시 제자리뛰기 시범을 보여줬는데,
흉내(?) 낸다고 제자리 뛰기를 하시는데,
대충 800 미리미터의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 무릎 뼈 갈리는 소리가 들리는 --; ( 물론 귀로 듣는 게 아니고 진동이 울리는 거.. )
어이가 없는...
무조건 우기기만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제로 내 보냄~~
치매의 원인에 대해 이런저런 연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아는데,
한가지 원인으로 추정하는 것은,
걸음을 걸을 때,
무릎을 쫙 핀 상태로 뒷굼치로 바닥을 찍는 걸음을 걷는 분들... 신발을 벗었을 때는 쿵쿵거리는 소리까지 들림...
치매 확률 100프로 라고,
제가 장담합니다. ( 의료와 아무 관계 없는 사람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