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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 경찰의 차이도 모르고,
독도에 경찰이 주둔하는 이유도 모르고,
군대가 국민을 해하는 경우가 비정상인걸 모른다면...
아마 계엄도 찬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에서 문제가 있을경우 경찰력을 이용한 통제라면 아무리 개객끼가 그랬더라도 약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그 목적 자체가... 외부의 적에 대항하기 위한겁니다.
군대를 이용해서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을 노린다는 것은
(그 적이 착하고 나쁘고, 진짜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음)
카다피, 피노체트, 수하르토, 프랑코, 군타 같은 독재자랑 0.1%도 다르지 않은 독재자입니다.
아.. 이것도 이해못할 2찍 계엄 옹호자들에게 이해를 돕자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옹호하고, 그들이 맞다고 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빨갱이 공산당을 찬양하고 있는 행위라는 겁니다.
지금 윤석열은 김정은을 상위호환하고.. 굳이 비교하자면 자신이 김정일, 김일성이 되고자 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북한 대외 명칭이 "조선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이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 놈들도 민주주의라는 개소리를 입에 달고 삽니다.
국찜당 버러지들도 맨날 자유민주주의 개소리를 하고 있죠?
정말 민주주의를 알고 이해해서 하는 소리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입에 사탕발린 소리인걸 모르면 그건 지능의 문제입니다.
민주주의가 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똥멍청이나 아니면
매우 이기적이고 이미 권력을 가진 기득권자가 아니고서는
지금 현사태를 옹호할수가 없는겁니다.
(아.. .국찜당 및 일부 기득권 버러지들중 자녀들이 이중국적 또는 해외국적자거나,
친인척들 중 검머외가 많으니...그들 한정해서는 외부의 적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