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이재명은 도덕적 흠결이 없어야 하는 성역의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국익을 위해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는 우리의 대리인입니다.

개인적인 문제는 개별로 국법에 따라 처리를 하면 되는 것이고, 국민을 위한 정책과 행위가 바르다면, 그들을 지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게 곧 우리 국민의 이익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양비론을 들고 나온다거나, 민주당과 이재명을 그들의 행위, 일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극히 개인적인 일로 논란을 부추기는...

그게 무슨 향후 국민에, 민주당에 좋은 일입양...그렇게 떠드는 것들....

이런 것들을 우리는 간첩이라고 부릅니다.

 

그대로 두면...지들이 맞는 줄 알고, 계속 떠들고...주변에서도 동요와 함께 더 커지기 때문에...싹을 자르는 의미로...

저는 그들과 상종(?)을 합니다. ㅋ

대부분 논리가 무척 빈약해서...몇 마디 말 섞다보면, 그냥 나가떨어집니다. 제가 지금까지 4~5명 정도 쫓아낸거 같은데...

준비된 대사가 몇 마디 없어서..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

전에 진지하게 공부하신 분과 말씀나눈 적도 있었는데...서로 존중을 하면 또..뭐 괜찮았습니다...서로 다른 인식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

저도 민주당이...그리고, 이재명이 국민을 배반하는 행위/결정을 한다면...저도 지지를 철회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윤석열을 보낸 후, 사면한다던지...억울하게 갇힌 조국은 사면을 안 한다던지...조금이라도 국민이 아닌, 기득권의 편을 들어 뭔가를 한다면...)

지금까지 성남시장, 경기도 지사로 일을 해 온 이재명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민주당은 예전 수박들이 섞여서 답답하던 고구마 민주당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지하고, 그들이 더욱 열심히 잘 할 수 있도록 그들을 지지합니다.

더 날카로운 눈으로 그들을 지켜보면서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