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바다를 지키셨던 충무공의 정신을 기리며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이순신장군님께 빌어봅니다.
이번 세월호 희생자들의 안녕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바라고
아직 실종된 모든이들의 무사귀환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