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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50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왕★
추천 : 2
조회수 : 24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12/17 23:06:39
제 주변이나 다양한 사연들 보면 연애와 결혼 등 능력 보단 외모 중요성을 말합니다
뭐 남편이나 아내가 능력이 있는 직업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평범하거나 못생기면 혐오스럽거나 또 직업은 평범한데 외모가 훈훈하거나 잘생긴 남편,예쁜 아내랑 싸우면 풀어진다 그런 사연들 있습니다
또 나는 솔로다 그외에 연애 프로그램들과 10년 짝이라는 프로그램 볼 때 직업은 훌륭한데 외모가 평범하거나 못생긴 남자와 직업은 평범한데 외모가 훈훈하거나 잘생긴 남자가 있는데 여성 분들이 오히려 훈훈,잘생긴 남자한테 가네요.......볼 때마다 쓸씁합니다
솔직히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이 착각한게 꾸며봤자 훈남 절대 못 듣습니다
그냥 사람 같네,나쁘지 않네 이런 소리와 장난스럽게 누굴 따라했냐 등등 와! 너 뭐야,그래 꾸미면 잘생겼어 이런 소리 없죠
운동해도 몸매가 근육질이어도 얼굴 평범이거나 못생기면 소용이 없죠
아무리 재치와 화술이 좋아도 잘생기지 않으면 재미가 있다 있을 뿐이지 바로 호감 주지 않습니다 그저 시간이 걸릴 뿐이죠
제 주변에 꾸민 평범하게 생긴 사람들 봤을 때 훈남,잘생겼다 이런 생각을 안들어요 아 나쁘지 않네 등등 입니다
근데 너드남이고 얼굴이 본판이 있거나 조금 잘생긴 얼굴이라면 거기까지 꾸미면 그야말로 훈남,존잘 소리를 듣죠
얼굴이 본판도 없는데 훈남 소리 들을 수 없죠
평범하게 생긴 저는 솔직히 말하면 제 자신이 짜증이 나면서 화가 납니다
꾸미기도 했고 열심히 여자한테 말도 걸었지만.......하나같이 반응도 없고 힘이 빠집니다
학창 시절 때 여자들한테 외적인 부분에 안좋은 시선을 받았습니다
차리리 못생기면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고 가톨릭 신도 저는 독신살고 말지 평범하게 생긴 외모 때문에 제 자신이 너무 화가나면서 짜증이 납니다 물론 지금 독신주의 입니다
차리리 너 못생겼다 말을 해주면 편할 텐테 평범하게 생겼다 들으면 손절 칩니다
어쩔때는 타이슨이 제 얼굴을 망가주면 감사하다 생각 밖에 안됩니다.......
너무 한이 맺혀서 돈을 모아서 성형 할려 합니다
성공하면 조금 잘생겨지고 부작용이면 못생긴 얼굴이 되는거죠 각오를 합니다
뭐 부작용으로 못생겨 지면 오히려 좋죠 종교적 독신주의 신념이 더 강할 수 있겠죠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글 써서.......제 심정 이래서 이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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