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이후에 자칭 보수 매국노 언론지의 자기들 평가는 ' 자신들이 원했기 때문에 탄핵이 이루어 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자칭 보수 매국노 언론지라면 대충 짐작이 가는 언론사들이 떠올릴 테니 직접 거론은 안하겠으나, 당시 자기들이 등을 돌렸고 탄핵을 이끌었기 때문에 박근혜 탄핵이 가능했다고 내부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언론 옹호에 맞서 국민이 탄핵을 이끌었던 것이고, 당시 매국 언론의 행태는 국민과 정반대 방향이면서, 탄핵 이후에 국민들이 등을 돌린 것을 현혹 하고자 박근혜를 옹호하는 행태를 다시 보였던 것을 다들 기억 할 것입니다.
이번 내란 때에 바로 입장 발표하지도 않고 종료이후에서나 비난한 매국 언론들이 자기들이 눈치보면서 비난했다는 근거를 들어서 합리화 하며 또 다시 탄핵을 자기들이 시켰다고 말할 것이 뻔히 보여서, 개인적으로 벌써 역겨움이 느껴 집니다.
심지어 그런 말을 현 탄핵 후에 누군가 믿는다고 해도, 넘어온 국회 찬성표가 12표 라는 것을 생각하면, 신빙성을 떠나서 또 같은 말을 떠들어 댈 때 그와 그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를 자각하며 부끄러워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