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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발정이 굥룬의 대안이라고 미화하는 게 종종 보이네요?
게시물ID : sisa_1246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RRR빨간달걀
추천 : 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2/14 16:42:33

 
홍발정은, 최소 5개월 이상 최대 년단위로 임금을 아예 못 받아도 "그 정도 못 버티고 징징거리는 귀족노조" 라는 식으로 못을 박았던 적도 있습니다.
바로 진주의료원 폐쇄 사태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617012833899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2766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0886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30603/55614332/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306209947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3041996668

홍발정의 오피셜 발표문입니다.
http://www.pppdaegu.kr/board/file.php?W_index=2933&W_w_index=1127
- 이 링크는 HWP 파일 링크입니다. 혹시 이게 불안하신 분은 이쪽을 참조하세요.
https://v.daum.net/v/20170409101804235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292110
여기서 " 강성귀족노조의 놀이터로 전락한 진주의료원을 폐업했습니다. " 라고 하고 있죠.

이에 대해 미리 반박해두자면.
https://v.daum.net/v/20180717120003063
노조가 흥할 때 경제도 부흥했다 라는 건데, 결국 "구매력 = 월급" 이기 때문입니다.
기본 몇 개월, 심하면 몇 년 단위로 급여 못 받으면 도대체 무슨 "돈" 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건가요?
홍발정 쉴드 치려면, 월급 이외에 "생계 유지비" 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게 있는지부터 확실하게 근거자료 제시해서 증명하고 빼액질 시전해야 됩니다.

평균 연봉 3천만원으로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을 향해서 "겨우 8개월 버틸 여유자금도 안 모으고 뭐했냐" 라고 조소하면 그만이고, 마음에 안 들면 "강성귀족노조" 라고 빨갱이칠 해버리면 그만인 수준이 바로 홍발정입니다.
또한, 왜당 패거리들의 전반적인 빼액질이며, 틀극기 - 일베 - 메갈의 빼액질 수준이기도 합니다.
 
홍발정은 지금까지 큰 실책 안 저질렀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던데, "5~8개월" 정도는 월급 못 받고 일하는 게 당연하며, 5~8개월 월급 못 받았다고 강성귀족노조라고 대못 박는게 당연한 건가요?
 
홍발정이 특수활동비를 두고 "집에 갖다줬다" 운운했던 것도 기억하실 겁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8247
https://www.khan.co.kr/article/201711211140001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38

이런 논란이 나올 당시에, SNS 부터 제 근처에 이르기까지 벌레들이 온갖 헛소리로 피의 쉴드를 치는 경우가 흔했는데.
그 벌레들이 빼액질 시전하는 내용은 주로 "이런 거 없이 어떻게 수사하라는 거냐. 검찰이 일하는 거 태클 걸지 말라" 는 거였죠.

특수활동비 집에 갖다주는 게 "수사" 입니까?
특수활동비는 국가 예산입니다. 그걸 집에 갖다주는 게 "실책" 이 아닌가요?

유세 동원했던 지적장애인에게 , 사전투표 이전에 기표연습까지 시켜서 자신에게 투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3148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84
하지만 관련 수사는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마치 , 중소기업의 투표 방해에 대해 고발을 해봐도 꿈쩍도 하지 않는 사례처럼 말입니다.
예비군 훈련 불참은 당연하고, "투표 방해" 또한 당연하다고 빼액질 시전하는 2찍들처럼 말입니다.
http://nodong.org/index.php?mid=statement&document_srl=6689647&listStyle=viewer&page=341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
https://www.hankyung.com/amp/2004033083488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27435.html
 
https://www.ildaro.com/9354
https://www.google.com/search?q=투표+출근+강요
선거일에도 새벽 출근 강요당하는 게 현실이지만, 이것에 대한 공론화조차 아직도 요원한 상황이죠.

덧붙이자면.
https://www.google.com/search?q=예비군+훈련+유급휴가
예비군 훈련에 '연차' 쓰고 가라고 하는 정도는 양반이고, 아예 무급휴가로 처리해놓고 배째라 하는 업체가 천지입니다.
 
이외에도 "홍발정" 이라는 이름 그대로, 발정제 관련 이슈도 있으며.
수많은 이슈가 차고 넘치는 게 홍발정입니다.
 
이래도 홍발정이 "굥룬의 대안" 으로 생각될 이유가 있을까요?
또다른 왜당 벌레 중에 하나이며, 내란동조범일 뿐입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6272#memoWrapper102129313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32103001

홍발정 2024-12-14 at 16-42-05 홍준표 “묻지도 않은 말 술술 부는 장군들…망조 들지 않을 수 없어” - 경향신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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