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의 가게에서 재밌는 문구를 봤습니다.
저 문구들은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용기있는 분이신 것 같네요.
탄핵안 투표까지 두 시간 가량 남았는데 가결되어도 헌재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대표의 당선을 예상했고 미국 외신에서도
‘가장 강력한 동맹의 지도자가 돌아온다’ 라는 기사도 봤는데
윤이 되버리니 상실감이 엄청나더군요.
매우 길고 긴 5년이 되겠구나 했는데 주변의 ㅂㅅ들은
돈 많이 벌 기회가 생길거라며 좋아하더니 지금은 일이 없어서
놀고 있는게 고작입니다.
그런데도 생각을 바꾸지 않아요. 진짜 머가리가 미쳐버린 인간들이
너무 많고 잘못된걸 알아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정하는게 쪽팔리거든요.
내가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이고 모든 권력은 나로부터 시작되며
내가 이 나라 대한민국의 주인인데 미친 술주정뱅이 돼지ㅅㄲ가
감히 내 나라를 박살내려고 합니다.
다 같이 잘 이겨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