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정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대통령 되고 쿠테타를 일으켜 독재를 꿈꾸고 비슷하긴 한데 전두환이 비교불가 수준으로 윤석열보다 훨씬 유능함.
당장 12.12 쿠테타와 이번 윤석열 쿠테타를 비교해보아도 전두환의 쿠테타는 윤석열이 일으킨 쿠테타와 비교불가 수준으로 훨씬더 치말하게 잘 준비되어 있었음.
쿠테타 일으키전에 이미 방송국부터 장악하고 군부도 확실하게 자신의 명령대로 움직이도로 장악하면서 이미 쿠테타를 일으키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춘 상태였음. 군부와 방송국도 장악하지 않고 그런 상황에서 새벽도 아닌 한참 사람들 활동하는 시간대에 쿠테타 일으킨 윤석열하고는 비교불가 수준임.
전두환은 당장 쿠테타 일으킨것만 윤석열하고 비교해도 상당히 치밀한 성격인 반면 윤석열은 치밀하지도 않고 그냥 감정적이고 순간적인 자기 감정 분노를 통제 못해서 일단 내지르고 보는 스타일임.
거기다가 전두환은 윤석열과 똑같이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대통령이 되었는건 똑같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전두환은 자기 밑에 있는 참모들 말은 들을줄은 암. 그래서 본인 밑에 있는 실력있는 참모들의 말을 경청하며 각 분야에 적재적소로 활용하면서 나름 본인의 미숙한 정치력을 케어할수 있었음.
반면 윤석열은 정치감각은 개뿔이면서 그냥 밑에 있는 자신보다 훨씬더 전문적인 지식과 정무감각을 갖춘 참모들 조언을 경청도 안하고 그냥 지 똥고집대로 밀어붙여서 일을 더욱더 악화시키는 케이스임. 그냥 딱 멍청하면서 고집만 세서 지 똥고집만 내세우는 지도자의 전형적인 케이스. 그냥 딱 윤석열은 전두환 하위호환임. 전두환 못지않게 인성은 개판이면서 전두환 만큼 유능하지도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