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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랑 러스트 간단비교글
게시물ID : gametalk_155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더프랍
추천 : 18
조회수 : 366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1/22 18:05:44



이글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러스트와 데이즈를 둘다 사서 플레이중인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떤게임이 이것도 훨씬 재미있다고는 말못할정도로 둘다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둘중에 하나만 골라야되는 경우가 종종보이길레 혹시 참고가 되지않을까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왼쪽  검은색이 데이즈이고 오른쪽의 주황색 폰트가 러스트입니다.



첫번째 : 시점
-데이즈 3인칭,1인칭 마음대로 가능    -러스트 무조건 1인칭



세번쨰 : 거주지역 ( 집 )
-데이즈 맵자체에 들어갈수있는 집은있지만 소유는 불가  -러스트 집을 직접 만들고 소유가능 거주가능하며 집내부도 꾸밀수있음



세번째 : 무기,장비..등
-데이즈 디테일한 총기류와 옷으로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가능    -러스트 총기에 소켓이 달려있고 없고에 따라 부착할수있는 갯수제한
  스코프의 종류만도 5개이상에 총기에 부착할수있는 부착물도       총을 직접만들수는 있으나 소켓은 랜덤 = 약간의 도박성이있음
  수십개



네번째 : 전투
-그룹원 or 친구들이 있다면 정말 쓰릴넘치는 전투가능 + 외국인을     -러스트 막상 전투하기를 꺼림 만약 일어난다면 엄폐하거나 도망칠
 노예로 잡거나 수갑을 채울수있음 약간 밀리터리적인 감각이 있으면    방법 변수가 데이즈보다 적음 기습하기도 힘들고 저격하기도 힘듬
 매우편함                                                                                   사람을 만나면 주의부터 해야됨



다섯번째 : 파밍
-데이즈에서의 파밍은 매우 쉬움 서버가 다르더라도 이때까지 내가모은    -러스트 서버가 다르면 서버마다 파밍한게 각자 다름 그래서
탬,장비는 그대로 남아있기때문에 서버를 돌면서 편하게 파밍가능              자신의 서버와 자신의 탬에 애착이 강함 한번 집이 털리거나 
대신 너무 자주 섭챈을 하면 초기화가 될 우려가있음                                다른 플레이어에게 죽게된다면 게임 접고 싶음

파밍난이도 = 쉬움 3~4시간이면 풀템 완성가능                                      파밍난이도 = 보통 (어려움) 사람이 있는 서버냐 없는 서버냐에 따라
                                                                                                                       난이도는 달라짐 맵이 비교적 작기때문에 자원독점이 있음



여섯번째 : 제작
-데이즈에서의 제작은 찾아보기 힘든 옷을 찢어 밴드로 만든다거나          -러스트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으로 시작해서 제작으로 끝남 그래서인지
가스와 램프를 붙이거나...등 직접 재료를 모아 제작하는건 드뭄                 자신의 템과 제작한것에대한 애착감이 쪼금 있음




일곱번째 : 긴장감
-3인칭시점과 확대기능으로 주변을 확실히 살피며 갈수있고 적을 만났는데    -러스트 게임 시작후 집을 만들거나 재료를 모았을때부터 긴장감 100%
싸울 생각이 없다면 디컨(게임을 나가는것)을 하게되면 내 캐릭터는               집을 만들어도 집터는 사람이 있기에 언제나 가슴이 콩닥콩닥함
흔적도 없이 그 서버에서 모습을 감춤 그리고 다른서버에 가면 아까                집에서 탬을 제작하는중인데 밖에서 발소리가 들리기라도 한다면
디컨한자리에서 안전하게 소환 긴장감은 보통~보통+                                   심장이 터질껏같고 긴장하게됨 무섭다고 디컨하면 큰일남
                                                                                                          러스트에서의 디컨은 나가는게아니라 잠드는것, 자신이 디컨한 자리에
                                                                                                          누워서 자고있음 상대방이 그상황을 본다면 땡큐임



여덟번째 : PVP
-어떻게 전투를 하느냐에 따라 센스감각을 발휘할수있음                           -러스트 PVP자체를 금지해서 싸울수없게하는 서버가 따로있음
친구들과 함께 교란작전을 펼친다던가 유인작전이나 후방을 지원해주는..등   하지만 집터는건 가능
여러가지 전투를 벌일수있음



아홉번째 : 재미
-데이즈에서의 재미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러스트 자신을 지키면서 자신의 궁전을 만든다는 느낌
 뭔가 묵~직 해진 내모습을보며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죽였을때의 그 짜릿함은   여러가지 각각의 세력들이 자신을 노리지만 내가만든집과 내가만든 
 정말 말할수가없음 더군다나 친구가 있다면 재미는 배가됨                            무기들로 나 자신을 지키며 쪼금씩 성장해가는 맛이있음 






사실 더 적을껏이 많은데 막상 생각나는게 없네요...

덧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된점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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