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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벌어지는 일들 보니 다들 사전에 알고 있었던 듯.
게시물ID : sisa_1245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gMa
추천 : 12
조회수 : 131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12/12 12:31:43

일단 권선동은 윤가가 오늘 담화 발표할거 알았구요.

그리고 담화 발표후 권성동이 원내대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한동훈은 이제 자리를 잃었죠. 정치생명도 끝난것 같습니다. 

윤리위에 내란수괴 탈당 제소를 한다고는 하지만 권선동이 원내 대표가 된 이상 한동훈의 장악력은 끝났습니다.

낙동강 오리알이 되거나 자기 세력과 함께 분당하거나..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란수괴가 담화를 한 시간과 조국대표 선고, 그리고 내란당 원내대표 선출 시간 등등 여러가지로 타임라인이 묘사게 순서가 있어요.

 

쉽지 않겠지만 힘을 모아 봅시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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