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늙은 노모와 사는 아재인데요
일하는 곳에도 나이 드신 여성분들이 많아서
기본적인 소음 + 여성 (+ 나이드신 분들 특유의 큰소리) 분들이 많다보니 목소리의 데시벨이 기본적으로 높죠
일하는 곳에선 한쪽 귀를 이어폰으로 막고서 일하는데
늘~ 노랫소리가 들려~♪
저선 저러니 대강 커버가 되는데
집에 돌아오면 어머님의 하이톤의 목소리~
기본적으로 하이톤 + 연세가 있으셔서 본인 청력이 떨어지니 반대급부로 올라가는 목소리
결론은 집밖이나 집이나 주변분들의 목소리만 들으면 골이 울리는...
신경안정제라도 먹으면 나을까 싶네요
+
지금껏 헌혈을 해본적이 없는데
체중미달 - 고혈압 - 위 내시경 약 순으로 문제가 됐는데
- 순서대로 해결중 나잇살 - 혈압 기준 완화 - 내시경 약은 다 먹길 기다리는 중
여서 신경안정제를 먹으면..
또~ 헌혈을 못하게 될것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