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무원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반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거니에게 목숨을 빚진 사람도 어떻게 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헌재재판관이 내란의 수괴에 부 판결을 해요? 죽을라고?
그러면 왜 저런 말을 했냐?
거니피그가 꼴에 자신은 알파메일이랍시고 약한 모습 안보이는 행태입니다.
신세계 이중구 정도를 대입해서 이해해보면 될 듯 하고요.
동물적 본성이 지배하는 그의 특성이 반영된 언행으로 보여요.
국민의힘에서도 이탈자가 걷잡을 수 없어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결론은 두 손 들었다.
거니와 거니피그는 끝까지 부인하려고 하겠죠.
말이라도 안하면 덜 화가나는데 보좌진도 떠난 상황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이상한 발언을 할 겁니다.
저런 비슷한 언행 임기동안에 몇 번 했었습니다.
뭐 하다 안되면 대부분 아는데 그런 적 없다고 얘기하는 행태와 비슷한 맥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