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말하자면 대통령 사면권을 사용할거라고 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전 국방부장관인 김용현에게 모든 죄를 몰아가고, 탄핵의 시간을 끌어서 어느정도 진정되고 대통령 권한을 사용하기 편한 준비가 되었을 때 반란수괴 가족은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가면서 내란 관여자들을 대통령 사면권을 발동해서 해결할려고 할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공군에서 대통령 전용기의 테스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해외도피 준비라는 것을 어느정도 눈치 챌 수 있을 것입니다. 

 

국힘은 탄핵 시기를 미루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단지 감옥에 보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너무나 무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어느정도 2트랙의 시선 돌리기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을 끌고 국민적 광분이 줄어들었을 때 몰래 대통령 사면권을 쓴다는 전략이라면 충분히 헌법이 보장한 것이기 때문에, 쿠데타로 잃을 것이 없는 방법으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공분과 저항이 일어나겠지만, 사면권이 이루어 질 단기간의 과정을 철저히 준비하고, 반란수괴는 대통령 전용기로 도피하면 되는 것입니다.

 

 

망상이라기에는 위에 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미국에 트럼프의 셀프사면이 있습니다. 또한 아쉽지만 박근혜 사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란수괴는 이명박 사면경험도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타국 역대 쿠데타 정권의 지도자들은 해외도피에 많이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타국에서 편안히 죽었습니다. 심지어 이승만도 성공했습니다. 또한 대기업 총수인 대우 김우중도 잘 살았습니다.

 

 

성공사례와 역사가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사면권과 대통령 전용기 도피에 30분도 안걸리는 헛점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