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전에 요즘 유튜브 라이브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그리고 일어나자 마자 유튜브 라이브를 확인하는 습관도요.
만약, 계엄이 주간에 일었다면 저는 아마 위와 같이 안하고 점심시간에 확인하고 오후 6시에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녁 늦게 그리고 새벽5시가 되어서야 계엄이 풀리는 공포를 경험하고 나서는 2차 계엄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같은 행동을 계엄이 끝나고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탄핵 발휘 될 때까지 아마 이런 행동을 반복할 거라고 예상되며 저도차 통제 할 수 없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혹여 이후 탄핵 발휘 된다고해도 총리와 관계자 그리고 다수의 기관 장관도 관여한 쿠데타라는 것이 점점 밝혀지면서, 최소한 총리가 감옥가는 상황이 오는것이 아니면 안심되지 않고 유튜브 라이브를 야간에 확인하는 트라우마가 생겼고 지속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