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시간을 끌고 싶다.
지금 뾰족한 수가 없다는 얘기죠.
거니가 대통령 권한을 내려놓기 싫어한다는 반증입니다.
걔는 거니피그이니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거니가 여기저기 전방위에 전화를 돌린 것이 거의 확실해보이는 상황인데 이점이 더 감점요인이죠.
일단 소문이 그냥 퍼진다는 얘기이고요.
궁지에 몰려 약한 모습을 스스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오늘 겸공에서 김병주의원과 박선원의원이 군부대에 다닌 의도가 "접수"였다는 점을 고려하여 볼 때에 대세는 끝이 났습니다.
대통령실이 가용할 수 있는 무력은 경호처에 국한되고요.
나머지는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데 가능한 사람이 많이 없죠.
약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계엄하는 것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그런데, 전화 열심히 돌리고 있다는 소문을 고려하면 가능성은 낮죠.
거니피그 재우는 데에도 도움이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