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게시판이 읍으여..데둉함미다;

새벽2시반에 일하는데 카톡와서는
뭐?컴퓨터 견적?
내가 컴퓨터끼고산게 20년이 넘었지만 조립의 ㅈ도 모르는데 뭐?견적?
아침7시까지 연장근무잡혀서 비몽사몽으로 일하다 정신이 화들짝 들더라고요
시작은 간단한 안부인사였지만 어차피 그 자식은 제 안부 궁금해하지않는걸 알고있었는데 와..진짜 쌩뚱맞아서 어이털림요
그냥 읽씹해버림

아니 최소한의 성의(예산,용도)라도 보이면 받아주는 척이라도 했을텐데 그냥 냅다 다나와 금액만 알려주면 뭐 어쩌라고?


새벽에 갑자기 빡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