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계엄령을 통한 군병력 동원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고
2차로 여당을 동원해서 불법으로 권력을 이어나가려는 겁니다.
총리도 대통령 직무정지 없이는 권한 대행을 할 수 없고,
민간인 신분인 여당 대표는 더더욱이 권력을 대행 할 수 없습니다.
저들의 짓은 모두 불법이고 위헌이기 때문에 내란 행위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권력은 오로지 선출직만이 대표 할 수 있고,
임명직이 그건 대행 할 수 있는 요건과 기간은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국민의 힘의 논리는 권총강도 미수범이 총기 허가증을 가지고 있으니 스스로 내려 놓게 해야 한다는 논리랑 같습니다.
내란 수괴가 군통수권과 수사기관들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말이 됩니까?
윤석열이 법적으로 직무정지되야 상황이 끝난 거고 방법은 오로지 탄핵 뿐입니다.
그게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