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뚜껑이 6개월 하야 어쩌고 기사 봤습니다

일단 한가지 사실부터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 윤석열이랑 한동훈을 비롯한 국민의 힘은 내란 주동자와 추종자입니다

친위쿠데타든 쿠데타든, 정권과 권력의 작동 시스템에 문자 그대로 비수를 꽂는 정치적 살해 행위입니다

지금의 사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살해 미수입니다

국민의 힘과 윤석열의 현재 상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흉기, 부러지긴 했어도 여전히 흉기를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상황을 간력하게 묘사하면 살해 미수범이 부러진 칼 들고 잠깐 있어봐 외치는 상황이죠

그 잠깐 동안 뭘 할 생각일까요?

칼 버릴려면 진작에 버리고 자수해야 하지만, 여전히 여당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의 힘 반란종자들 잡아가야 할 경찰을 동원할 수 있고 진압해야 할 군부대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안 그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미 살해 미수범이고 아직도 칼 들고 협박하는 중인데 뭘 보고 믿을까요?

6개월이란 시간을 주면, 단순히 이재명 선고 결과 보고 뒤로 물러날 종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불법 체포 시도, 판레기 검레기 매수, 언론의 탈을 쓴 기레기 매수 등등 이젠 대놓고 불법 저지르면서 비법적 정권 탈취에 열을 올릴걸요

내란의 힘은 한국 엘리트 카르텔의 한 축이기도 합니다

기레기들이 이슈를 퍼부어서 국민의 눈을 가리는 동안에도 한국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엘리트들은 여전히 지들 이득 따라 사회 정의는 안중에도 없이 움직일걸요

그러니 시간을 줄수록 한국의 미래는 남미꼴 밖에 남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