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눈팅만 한다고 했는데.....

 

선관위 서버관련 어디갔나요?

민주당이든 어느 수사기관이든 선관위 침입한 애들 가져간거 찾았나요?

 

이게 이번 사건 시간 끈 첫 번째 이유 일겁니다.

월요일쯤? 아마 포랜식 끝났다고

선거 조작 얘기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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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말 할 것도 없이

사법부 민주당 정치인들에 대한 판결 일겁니다.

 

이 건들은 처음부터 사법부 판사들과 미리 얘기들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클거라고 봅니다.

즉 답이 처음 고소고발 할 때 이미 정해져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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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군 관련 국지도발 혹은 제 2 쿠데타 관련입니다.

이건 뭐 더 말할 필요 없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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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여당 내에 이른바 캐비넷 등

목줄 관련입니다.

 

오늘 어떤 ㅄ이 기차 타려다 돌아와서 울먹이고

몇몇 곳에서는 런철수, 이x석 빨던 사람들도 있던데...

 

런철수는 몰라도

명태균 관련 이x석 부터 여권 상당수는 빼박일겁니다.

 

그 외에도 검찰쪽 캐비넷 무언가가 목줄이 되어있었을겁니다.

이유는 윤에게 팽당하다시피 한 구 여권 실세들도 찍소리 못하고 잡혀있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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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다시 추대해도 물러나겠다고 한 점.

국회의원도 아닌 아무 권한도 없는 탈모사가 갑자기 설치는 점.

아마도 다음 대선을 야권 주자 없이 자기가 자져가고

대신 사면권으로 딜을 본 거 같은데....

 

뭐 대충 그림은 이럴겁니다.

 

까 놓고 얘기해서 야권은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거기다 시간이 없습니다.

 

여권은 보다시피 아직 술주정뱅이, 성괴 그대로 권한있고

여러가지로 할 게 많죠.

 

저쪽은 버티면 이긴다고 생각하고 이미 가지고 있던 계획대로 갈겁니다.

 

뭐 야권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지 저보다 똑똑한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사를 보면

정치에서 필연적인 부분은

 

기회가 왔을 때  상대를 '못 조지면 자기가 조짐 당한다.' 라는 겁니다.

옛날 PC 통신 시절부터 듣던,

"저넘들은 칼 들고 배를 쑤셔 죽이려고 하는데 그러지마라 그러지말고 말로하자." 같은 얘기....

끝 낼수 있을때 끝 내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시간이 가면 저쪽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하 수상한 시절 다들 조심들 하시길.

 

각자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