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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6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다사이다
추천 : 11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12/08 01:34:38
항암치료도 잘 받고
대구 남친이랑도 알콩달콩 잘 지낼꺼고요
사실 아픈데 국회 갔다고 많이 혼났죠
딸이랑 남친한테요 ㅎㅎㅎ 걱정 많이 시켰죠 ㅎㅎ
최근에 계엄령으로 너무 놀래서 찾아왔다가
2차 계엄렴 있을뻔 했다고 하길래 이건 아닌데 싶어서
탄핵시위 어디에서 하는지 물어볼겸 왔죵
국회 다녀온 기념으로 인증도 하고 후기도 쓰고
두번은 못 할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앞으로 갈라치기 당하지 마시고
여혐이나 남혐 같은 거라든지 지역갈등이라든지
말이에요
윤석열의 내란 범죄에 대해서 단죄할 수 있게
탄핵에 대해 흔들리지 마세요
저는 치료 하며 먼 발치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이제 투표 뿐이에요
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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