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죄는 현행범도 검찰, 경찰이 고발 기소하지 않으면 법 집행 기관 그 어떤 곳도 수사에 착수하거나 피의자 신병을 확보해서 증거 인멸을 막는다든가 하는 일을 시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TV에 나와서 내란 현행범임을 본인 스스로 입증(언론 봉쇄, 국회 해산)한 놈이 저렇게 버젓이 용와대에 쳐 들어앉아서 아직도 대통령 행세를 하고 있는데,
왜 그 잘나신 검찰, 경찰 양반들은 불 보듯 지켜만 보고 있는 건가요?
그 많은 대한민국 탑급 엘리트 관료들 중에 이거 하나 용기 있게 진행시킬 한 놈이 없는 건가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전국에 생중계된 계엄 선포 영상 자체가 현행범 증거니, 지금 당장 영장 없이 긴급 구속해서 수갑 채워서 끌고 나와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