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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계엄령 내부 사정
게시물ID : sisa_1244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식이아빠
추천 : 0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12/06 18:07:56
술집 여자가 말했죠.
우리 오빠 바보라고, 밥 많이 먹고 방귀나 잘 뀌지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시점은 지난주로 돌이갑니다.
국회에서 특활비 전액 삭감하자
검새 후배들 한테 연락옵ㄴ다
이 빠개이 색휘들 우리 돈 다 삭감했어요!
전화를 받은 술집여자는 돼지한테
구박하기 시작합니다.

생각없는 돼지는 코딱지나 파고 있고
우연히 뉴스에서 계엄 이야기가 생각난
술집은 국뻥부장관에게 전화해서
가능한지 묻습니다

그리고 돼지한테 읽으라고 글 써좁니다
계엄령 발표 글 수준이 낮은 이유죠

술집여쟈는 국뻥장관에게 말합니다
오빠만 믿을께...
하지만 국뻥장관도 경험이 없던걸 모르는거죠...

지금 상황은
한뚜껑이 술집 여자랑 만나고싶은데
역시나 자기는 모른다고 회피합니다
뚜껑이는 돼지를 만났지만
돼지는지금 상황이 뭔지도 모릅ㄴ다
자기가 왕인데 믿에 애들이 술을 안줍니다
자꾸 뚜껑이가 얘기 좀 하자는더
건방지게 자기보고 탈당이니 하야니 말하는게
웃기기만 합니다
돼지의 걱정은 술 먹고싶은데
마누라는 방에서 안 나오고
믿에 애들은 술 안가져오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돼지가 티비를틉니다
티비 조선을 트는데 탄핵이니 내란이니 어쩌구나옵니다
나랑은 관계없으니 드라마나  보고싶은데
온통 탄해 계엄 내란 이야깁니다

저 일 때문에 술 안주는게 제일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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